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북이 특공대 (문단 편집) == 작품 소개 == 원작 코믹스 만화가들의 만화가 유명해지자 액션 피규어가 나오면 잘 팔리겠다는 생각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닌자 거북이의 라이선스 관계자인 마크 프리드먼은 [[마텔]], [[해즈브로]]같은 여러 장난감 회사들을 찾아갔으나 번번히 퇴짜 맞기 일쑤였다. 여러번의 실패 끝에 마침내 당시 미국 시장 확대를 꾀하던 플레이메이츠가 닌자 거북이에 관심을 가지고 액션 피규어 관련 계약을 맺게 된다. 그러나 플레이메이츠는 액션 피규어와 연관된 원작이 없으면 잘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래서 이들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만들자고 제안했고 원작자들도 이에 동의했다.[* 그 당시 북미에서는 장난감의 판매를 위해서는 장난감의 스토리가 있어야만 팔린다는 철칙이 있었고, 이를 위해 장난감을 먼저 만들고 그 장난감의 세계관에 맞춰서 코믹스나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는 것이 주된 패턴이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히맨]], Pound Puppies가 대표적인 예다.] 어린이를 타겟으로 만든 거라 분위기는 [[마스크(미디어 믹스)|비교적 성인 취향적인 내용이 다분한 원작 코믹]][* 초기 원작에서는 네 마리 모두 붉은색 안대이고 [[닌자 거북이]]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원작만화는 '''[[동심 파괴]]급으로 굉장히 잔혹하고 하드보일드한 작품'''이다.]하고는 180도 달랐다. 하지만 코믹의 설정을 완전히 깨부수고 멋대로 가서 코믹 팬들은 싫어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거북이들도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디자인 되었고 피가 많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적 닌자들을 사람이 아니라 로봇으로 설정을 바꿨다. 또한 각 거북이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네 마리 거북이들을 다른 색상의 안대로 구분했다. 그러나 닌자 거북이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갖는 작품이자, 올드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 바로 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9년 동안 200화에 육박하는 장기 시리즈로 군림했던 이 작품을 통해 각 판권사들은 [[액션 피규어]]부터 시리얼과 침대보에 이르기까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관련 상품을 전개하였고, 녹색의 '등껍질 영웅들(Heroes in a Half Shell)'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올랐다. 매우 인기있었기 때문에 1990년까지 이 시리즈는 125개 이상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매일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닌자 거북이는 비로소 미국 대중문화에서 그들만의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다. 아울러 서퍼들로부터 따온 구호 [[코와붕가]] 등 현재 닌자 거북이들을 대표하는 여러 이미지와 설정,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SF]], [[판타지]]를 기본으로 하여 괴수, [[외계인]], [[사무라이]] 등 다채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시리즈는 만화와는 다른 밝고 즐거운 작풍을 추구했다(역으로 애니메이션의 요소를 이식한 만화도 발매되었다.). 미국 이외에도 유럽 각국과 일본 등지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등, 닌자 거북이를 세계적인 붐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이 되기도 했으며, 한국에서도 비디오와 지상파 방영을 통해 90년대 초중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만화영화로 남아 있다. [youtube(rTYZH9ZztJ0)] 니켈로디언의 2012년판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 시즌 4 10화, 시즌 5 18-20화에서 팬서비스로 크로스오버 한 적도 있었다. 2D랑 3D로 번갈아가면서 차원을 이동했다. 본작에 등장하는 1987년판 애니 캐릭들도 타계한 원조 슈레더 성우를 제외하면 원조 성우들을 그대로 기용했다. 특히 빠른 템포와 재미있는 멜로디의 주제가는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후에 [[빅뱅 이론]]의 작가가 되는 척 로리가 작곡했다. [youtube(nNa2Fr6CA0E)] 영문판 오프닝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heroes in a half-shell turtle power! They're the world's most fiercest fighting team (we're really hip) they're heroes in a half-shell and they're green (Hey - get a grip) when the evil Shredder attacks these turtle boys don't cut him no slack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eenage mutant ninjas turtles Splinter taught them to be ninja teens (he's a radical rat) Leonardo leads, Donatello does machines (that's a fact, Jack) Raphael is cool but crude (Gimme a break) Michaelangelo is a party dude (Party!)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heroes in a half shell Turtle Power!|| 본작에선 [[코와붕가]]를 미켈란젤로가 주로 외치며, 거북이 전원의 구호는 "Turtle Power!" 혹은 "Turtles Fight With Honor!"다. [[와패니즈]] 판타지의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다만, 대부분의 와패니즈 관련 작품처럼 웃음거리로 끝나지 않고 세계적으로 히트를 거뒀다는 것이 차이. 거북이 특공대의 흥행에 일조한 또다른 주역은 [[코나미]]이다, 그당시 4인용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에 정말 완벽하게 들어맞는 조합이 닌자 거북이이고, X-MEN, 심슨 가족, 버키 오헤어,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즈 오브 무 메사 같은 당시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게임화에 주력했으며 그 게임들 모두 완성도 높은 액션게임으로 쏟아내던 이시기 코나미답게 닌자 거북이도 우당탕탕 치고받는 맛이 좋은 게임으로 잘 만들어 오락실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상세한 내용은 [[닌자 거북이(게임)|해당 항목]] 참조. 참고로 일본에는 [[TV 도쿄]]에서 초중반부 방영분을 1995년까지 방영하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차기작은 [[신세기 에반게리온|바로...]] 또한 완구 발매 당시 [[타카라(기업)|타카라]]가 플레이메이츠에서 발매한 것 그대로 유통되었으며, 1996년에는 타카라 자체 개발 완구인 초인전설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후 2007년 [[거북이 특공대 Z]] 방영 당시에도 [[타카라토미]]를 통해 완구를 유통하였으며, 닌자 거북이 프랜차이즈가 [[니켈로디언]]에 인수된 이후로는 플레이메이츠와의 계약이 끝났고 애니메이션 수입이 줄었는지라 현재는 관련 완구를 유통하고 있지 않다.] 최근에는 이를 기반한 리볼텍과 s.h.f.도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